[오민애] '폭싹' 울린 오민애, 눈물로 전한 진심.."비참했던 카드 영업직, 살민 살아진다" [인터뷰②]
FAMLY SITE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75-15, 806호 (가산동, 하우스디와이즈타워)
Tel. 02-577-1196 Fax. 02-577-1197 Email. info@beomenter.com
운영시간 | 평일 AM 10:00 - PM 6:00
Copyright ⓒ 2024 범엔터테인먼트 All right reserved.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75-15, 806호 (가산동, 하우스디와이즈타워)
Tel. 02-577-1196 Fax. 02-577-1197 Email. info@beomenter.com
운영시간 | 평일 AM 10:00 - PM 6:00
Copyright ⓒ 2024 범엔터테인먼트 All right reserved.
배우 오민애가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진심을 눈물로 전했다.
오민애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공개된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서 자리한 것.
극 중 오민애는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모친이자 오애순(아이유, 문소리) 시어머니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오애순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면서도 그 또한 엄마로서 모성애를 드러내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훔쳤다. 결국 오민애는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이래 30여 년 가까이 이어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폭싹 속았수다' 최대 수혜자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영화 '파일럿'의 가수 이찬원 '덕후' 엄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의 재벌 하도영(정성일 분) 엄마 등 다수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긴 했으나 '폭싹 속았수다'에서 그간의 내공을 제대로 터뜨린 오민애.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는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는데, 정작 오민애는 "아직도 '폭싹 속았수다' 정주행을 못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스타뉴스 ▶원문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오민애 배우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