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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영화 <딸에 대하여>..오민애 배우 11th MARIE CLAIRE FILM FESTIVAL(마리끌레르)

관리자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고, 진화하고 있다는 걸 믿길 바랍니다. 사려 깊게 문제를 고쳐나가려는
제인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바닷물은 3%의 소금으로 정화된다는 거 아시죠?” _ 오민애 배우


한국 영화 하반기 개봉 기대작으로는 이미랑 감독의 <딸에 대하여>를 상영했다. 한국 사회의 성적 지향과 여성의 돌봄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가는 영화로 이미랑 감독과 오민애, 허진, 임세미, 하윤경 배우가 함께 극장을 찾았다. <씨네21> 김소미 기사의 진행 아 래 다정한 대화가 오갔다. “‘저 사람은 사랑할 수 없어’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라는 허진 배우의 말에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고, 진화하고 있다는 걸 믿길 바랍니다. 사려 깊게 문제를 고쳐나가려는 제인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바닷물은 3%의 소금으로 정화된다는 거 아시죠?”라는 오민애 배우의 다독임으로 대화는 마무리되었다.




출처 :  (11th MARIE CLAIRE FILM FESTIVAL – 마리끌레르 코리아 | MarieclaireKorea /editor 유선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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